정부보장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 교직원 공제회가 건립한 소피아 그린 C.C는 다변화된 국민레저 욕구를 충족시키고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골프수요를 반영하여 특정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가 아니라 모든 골퍼들이 편안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형 골프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58만여평의 부지에 코스전장 9,581m 최신설비의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은 국내유수의 회원제 골프장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높은 수준을 자랑 합니다.

소피아그린C.C의 코스는 세종코스(Par36, 3,204m), 여강코스(Par36,3,148m), 황학코스(Par36, 3,229m), 27홀로 초보에서부터 수준급 골퍼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코스레이팅을 구성하였습니다. 각 홀에는 Blue, White2, White1, Gold,Red 티를 설치하여 연령별,기량별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운영중이며 홀별 난이도에 따라 연못 및 86개의 벙커를 적재적소에 배치시켜 매 홀별 플레이에 묘미를 더했습니다.

여주와 충북을 잇는 오갑산 자락에 위치한 소피아그린은 초대형 연못과 병풍처럼 이어지는 암반층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15만톤의 담수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연못을 끼고 있는 여강과 황학 코스는 연못과 계곡을 가로지르며 즐기는 전략적인 코스로 골프삼매경에 빠지기에 충분한 레이아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종코스는 깊고 수려한 산세와 암반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코스로서 도전적이고 남성적인 코스입니다. 야생 동물 서식처 보존기능 및 노출암의 경관적 기능등이 잘 보존된 코스입니다.

대자연의 산세에 살포시 자리잡고 있는 클럽하우스는 라운드 전 코스 조망 및 홀로의 접근용이성이 단연 돋보입니다.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골프장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라운드의 흥분과 설레임을 한층 더해주고 티오프에 앞서 로비라운지에서 미리 살펴보는 각 홀의 특징과 코스의 레이아웃은 라운드전 부터 공략루트를 그려볼 수 있게 합니다. 티잉구역으로 향하는 동선 역시 안정감 있고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어 고객님들께 더 큰 여유로움을 선사할 것 입니다.